다발성 피지낭종
Steatocystoma multiplex
다발성 피지낭종은 모피지관 접합부가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질환으로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거나 돌연
변이로 가족중 혼자 생기기도 합니다.
대개 20대초에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조금 더 이른 시기, 여드름이 나타나는 사춘기때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
다. 대개 30대 중반이 되면 새로운 발생은 멈추지만 예외는 있습니다. 그 이후는 대개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다발성 피지낭종은 주로 목, 몸통(가슴, 복부, 등, 엉덩이), 겨드랑이, 팔 등에 호발하며, 다수의 직경 2~15mm 정
도의 노란색 낭종이나 결절 형태로 나타납니다.
병변을 절개시 특징적으로 냄새가 없는 노란색의 기름(젤리)같은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낭종 내에는 솜털이 들
어 있기도 합니다.
다발성 피지낭종의 존재는 생활에 별 영향이 없으나 염증이 생겨 흉터를 남기고 치유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발성 피지낭종의 치료는 미용적인 관점에서 시행하게 됩니다.
현재 나디연세외과는 (레이저를 이용한 방법으로) 다발성 피지낭종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많은 성공적인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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